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3라운드 (문단 편집) === 준플레이오프 === ||<-5> '''준플레이오프'''(5월 17일)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동원 || {{{#0000ff 패}}} || 세종과학기지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김도욱 || ||<|2>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변영봉 || {{{#ff0000 승}}} || 미로 || {{{#0000ff 패}}} || || {{{#0000ff 패}}} || 회전목마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3>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 {{{#ff0000 승}}} || 아웃복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유진 || || {{{#0000ff 패}}}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ff0000 승}}} || 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ff0000 4}}} || '''결과''' || {{{#0000ff 3}}} || [[파일: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대진표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2승을 거둔 선수가 김준호 하나뿐일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전개되었다. 1차전부터 [[신동원]]은 [[마의 25분|마의 20분]]을 버티지 못하고 [[김도욱]]에게 패배했으며, 김도욱 또한 [[변영봉]]에게 제압, 그 변영봉은 어쭙잖게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올인을 시전하다 이병렬에게 막히고 가볍게 제압당했다. 이후 CJ의 중견 김준호가 이병렬이 [[모선핵]]을 잡아 대규모 귀환이 저지된 순간 3/3업이 끝나 오히려 이병렬의 병력을 제압하고 역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IEM에서 일명 1억록을 벌여 패배했던 중견 김유진 또한 상대의 올인을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의 기막힌 슈퍼세이브로 잡아내며 복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상대 대장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에게 제압당하면서 CJ도 대장을 출전시켜야 할 상황이 도래했다. 팬 모두는 CJ의 대장으로 정우용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나온 선수는 '''프로리그 8연패에 빛나는 김정우'''.정우용이 동족전에 약점을 나타낸것도 있긴 하지만 당시 커뮤니티 반응은 CJ가 포시를 포기하는구나…였다. 그러나 결과는 역전과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 끝에 '''김정우의 승리'''로 끝났다. 초반부터 조성주가 888사신 전략을 걸면서 위태로워 보였으나 김정우가 이를 잘 막아 내면서 경기가 비등해졌다. 그러자 조성주는 레이트 바이오닉을 꺼내들었는데... 그러나 김정우는 해당 전략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테란에게 불리해진다는 사실을 간파, 군단 숙주+살바드라로 우주방어 태세에 들어가며 빠르게 무리군주를 올렸고, 또한 레이트 바이오닉의 약점 중 하나인 적은 우주공항 수+의료선으로 인한 바이킹 숫자 부족으로 인한 대공 부실을 노려 바이킹을 살모사의 납치로 빠르게 제거해가며 김정우가 승기를 잡는다. 물론 김정우 또한 각종 잔실수를 범하며[* 바퀴가 상대 진영에 난입 할 때 보급고 5동 처리를 못한 것과, 살모사로 바이킹을 납치했는데 정작 바이킹을 제거할 히드라가 언덕 아래에서 버벅거리다가 사거리가 딸려서 바이킹이 살아 돌아간다든가 하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 특히 후자의 실수로 바이킹이 무리군주를 모두 제압하며 조성주에게 하마터면 역전의 빌미를 줄 뻔했다.] 조성주에게 기회를 주는 듯 햇으나, 결국 김정우의 집요한 바링 돌리기에 결국 자원이 말라버려 바이킹을 생산할 수 없었던 조성주가 GG를 선언하며 김정우가 이변을 일으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